행복지수 최하위 대한민국
한국 삶의 질, OECD에서 몇 위 인가?
대한민국 통계청에서 발표한 '국민 삶의 질 '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삶의 질 순위가 OECD 38개국 중 36위라는 결론이 제시되었어요.
대한민국은 경제 규모에서는 10~12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대국의 위치에 놓여있지만, 삶의 질에서는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는 실상이 발표되었고, 이는 위 보고서에서 다양한 지표를 통해 입증되었어요.
한국인들이 성공하기 위해 경쟁하는이유는?
한국 주관적 지표는 OECD에서는 36위, HDI에서는 19위지만, 몇몇 글로벌 경제학자들은 한국인들이 경제적 성공을 행복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어요.
해당 경제학자는 한국인들이 자신을 비롯한 사람들과 경제적 성공을 비교함으로써, 결국 다수는 불행하게 된다는 주장을 하죠.
이 경우, 성공을 상대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절대적인 성공이 아닌 상대적인 성공을 추구하며, 다수는 성공하지 못하게 됩니다.
시선의 차이가 그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요.
한 마디로 경제적 성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함께 성장하며 공유하는 추세가 발전될 수 있도록 내적인 성장을 할 필요성이 있어요.
한국 사회에서 바쁘고 돈에 미쳐있는 이유는?
한국의 학교와 학원 제도는 경제적 성공, 지위 획득을 위해 자녀를 몰아보내는 형태예요.
따라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강경한 학습 스케줄에 시달리게 되며, 이에 따라 가족 구성원들 또한 바쁘게 일하며 돈에 미쳐있어요.
이러한 스타일에서 불행한 가정들도 눈에 띄게 되어요.
부모는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더욱 일을 더하게 되며, 자녀는 학교와 학원 스케줄 때문에 스스로에게 시달리게 됩니다.
한편, 이러한 학습 스케줄을 유지하기 위해 부모, 양부모,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 구성원들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고 있어요.
결과적으로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경제적 생태계가 구축되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이에 동일하게 참여할 수 있는 공정한 환경이라고 하기는 어렵죠.
따라서 이 대단한 발전세를 이끄는 소수의 가족들만이 상대적으로 성공하게 되는 거죠.
행복과 소득 불평등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있는가?
행복을 위해 럭셔리 브랜드를 소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제적 압박이 존재하며, 사회적 비교로 인해 불행감이 생길 수 있어요.
소득 격차에 대한 이야기로 중위소득자인 2660만원과 상위 0.1%의 18억 4970만원을 비교해 불행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중위소득은 할아버지, 할머니, 일하는 분들을 포함하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이 아니에요.
이러한 이야기로 인해 기분이 나쁘게 되고, 쓸데없는 소비 압박과 비교 속에서 행복을 찾기 어렵다는 감정이 생겨요.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을 이해할 수 있어요.
통계데이터에 따르면 가구당 평균소득은 얼마인가요?
2022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발표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83만 원이에요.
그러나 이 통계청의 데이터는 분위기파악을 못하고 있어서, 직접 계산해보면 2.36명을 기준으로 내려보면 조금 더 낫게 느껴져요.
가구주 평균 연령이 52.7세이며 이는 노년층의 수입 레벨이 무척 높음을 뜻하죠.
이로 인해 예전에 시사하였던 '중위소득이 2660'이라는 데이터와는 대조적이에요.
통계청은 데이터를 수정해야 하며, 이 데이터를 활용한 사람들은 더욱 정확한 분석과 해석이 필요할 거예요.
프랑스의 한 경제학 교수는 경쟁보다는 협력을 강조해야 한다고 말해요.
성공을 위한 경쟁에 과도한 강조는 필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해요.
경제대국이자 경쟁사회인 대한민국의 한명으로써 행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