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고 있었던 인류 진화 방식

2023. 12. 28. 18:57[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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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원숭이의 공통 조상은 몇 대일까요?

 

계단식 진화에서는 네 개의 분기 중 갈라지는 부분이 누락되기 때문에 오류로 여겨져요.

20만 년 전에는 이미 죽은 사람의 공간을 다른 생명체가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어요.

 

단순한 계층 분류보다는 인류학적 계보 연구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며, 우리는 아메바 하고도 공통 조상이 있음을 언급했어요.

 

 

 

생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생물 분화는?

 

인류와 침팬지의 공통조상에서 여러 종으로 갈라져 나타나는 계단식적인 생물 다양성을 보여줘요.

1에서 2로, 2에서 3로, 3에서 4로, 4에서 5로 차근차근 분화되는 생물 다양성을 보여줘요.

인류 내에서도 고인류의 여러 종이 두 개로 나누어져 나타나요.

한번 나누어진 나뭇가지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계단식의 방식이 맞다고 보여져요.

이러한 나누어짐은 생명의 다양성을 나타내요.

 

 

 

최초의 인류의 공통 조상은 누구인가?

 

최초의 인류는 약 440만 년 전에 출현한 '타이란트 아스나 오로린'으로 추정되어요.

이전에는 '아르디'라는 인류가 있었지만, 나무타기 능력과 직립 보행 능력을 모두 갖고 있었다는 자료가 있어서 인류의 직립보행이 중요한 특징으로 수립되었어요.

침팬지와의 공통 조상이라면 호몬 날레디가 기어서 이동하다가 20만년 전에 존재한 '호모하빌리스'가 있었지만, 이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인류의 몸집과 머리 크기, 무덤의 존재 등을 고려하면 해당 연대가 매우 타당하다는 주장도 있어요.

그러므로 '타이란트 아스나 오로린'과 '이브(Lucy)'에 대해서는 상대적인 확신이 있습니다.

 

 

 

주검쌓은 고인류의 의미는?

 

고인류가 상징적인 행위를 할 수 있는 머리크기는 모두 궁금해해왔어요.

최근 발굴된 곳에서는 협동적으로 주검을 쌓아놓은 것이 확인되며, 그 용도와 의미는 이전의 고도의 인지 기능을 반영했다는 주장들도 있어요.

굉장히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친 후, 이에 대한 교과서적 가치가 생길 것으로 기대돼요.

 

 

 

큰 두뇌의 유지 이유와 현생 인류의 기원에 대한 이론은?

 

뇌가 크면 능력이 높다는 생각이 있지만, 큰 두뇌가 필요 없는데 왜 유지됐을까요? 아프리카 기원론이 있는데, 단순히 많은 수의 사람들간 섞임이나 결합에서 기원이 정해졌다는 것보다 보다 깊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인류학적으로는 출신국을 기준으로 하는데, 인종성과 지주성이 경계 불명확한 경우 양쪽에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해요.

 

 

 

네안 데르탈인의 멸종은 의심스럽다는데 그 이유는?

 

네안 데르탈인의 유전자가 현생 인류에 발견되어 교류하고 아이를 낳았고 유전자 교환은 정설로 받아들여집니다.

네안 데르탈인의 멸종을 종으로서 끝났다고 표현하는 것에는 의문과 동의하기 어려워요.

뼈에서는 식기 흔적이 아닌 칼자국을 발견하였는데, 이는 근육을 접했던 흔적으로, 근육을 점여 낸 다른 집단의 흔적도 존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대 측정에는 절대적 연대 측정법과 상대적 연대 측정법이 사용되며, 방사성 연대 측정을 통해 절대적 연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화석 발견으로 증명되는 뇌 진화, 아직도 더 많은 화석이 발견되지 않은 이유는?

 

화석 연대측정은 방사성 원소를 이용하여 뼈를 갈아서 하거나, 나온 흙을 측정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요.

그러나 발견하는 사람이 없으면 연대를 측정할 수 없으며, 이는 동시에 큰 뇌를 가진 선조의 화석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해요.

아직 발견되지 않은 화석이 있기에 작은 뇌에서 큰 뇌로 진화한 과정을 증명하는 것은 불완전하지만, 호모족 발견 등을 통해 500만 년 전에는 400cc부터 시작해서 20만 년 후에는 1300cc까지 커졌다는 것을 알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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