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5. 18:03ㆍ[경]제 이야기
윤성열 대통령, 금투세 폐지 추진 발표
윤성열 대통령이 한국 거래소에서 금융 투자 소득세 폐지 추진을 발표했어요.
금융 투자 소득세는 주식, 채권, 펀드, 파생 상품 등 금융 투자로 일정 금액 이상의 소득을 올린 투자자에게 해당돼요.
이에 대해 20~25%의 세금을 부과하고 있었어요.
2020년 6월에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국회에 통과되어 금융 투자 소득세가 도입될 예정이었는데, 윤성열 정부 출범으로 2년의 유예가 발표되었죠.
윤성열 대통령은 금투세 도입을 2년 유예하며, 2025년까지 금융 투자 소득세 폐지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주주 양도세, 금융 투자 소득세, 증권 거래세 설명
윤 대통령이 1월 2일에 금투 폐지를 공식화했어요.
대주주 양도세와 금융 투자 소득세는 대주주 여부에 따라 과세 대상이 달라서 차이가 있어요.
증권 거래세는 이익과 손실 모두 일정 비율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하지만, 다른 세금은 양도 차익이 있는 경우에만 내는 차이가 있어요.
코스피 0.05%, 코스닥 0.20%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금융투자 조치의 영향과 성장 동력 확보
정부의 금융투자 조치가 총선을 앞두고 의식한 조치인지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어요.
그러나 금융투자 업계와 개인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조세 감세와 대주주 양도세 상향 조정으로 투자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주식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 자금이 금융시장로 유입되고 개인 투자자들도 주가 상승을 통해 이득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자본 시장 활성화로 기업들에게 투자 조달 용이성을 제공하여 성장 동력 회복 및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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